원주민1 기독교 전파하러 갔다가 '토착 원주민'에 '화살 세례' 맞고 죽은 청년 미국인 선교사가 인도의 외딴 섬에 기독교를 전파하러 갔다가 토착 원주민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존 앨런 차우(27)가 인도 안다만 제도에서 가장 고립된 지역 중 하나인 노스 센티넬 섬에서 참변을 당했다고 전했는데요. 차우는 어부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노스 센티넬 섬을 찾았습니다. 섬에는 약 150~400명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요. 석기시대 수준의 문명으로 고립된 채 살고 있답니다. 차우는 그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섬을 찾은 것이죠. 그런데 섬에 도착한 차우를 본 토착 원주민들이 그에게 화살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차우는 화살이 빗발치는 가운데 원주민들을 향해 걸어갔지만, 화살에 맞아 결국 사망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원주민들은 그의 목에 .. 이슈/사건·사고 2018. 11.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