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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3

'감정 밸런스' 조절되지 않아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직업 7 우울증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삶의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게 됩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직업에 따라서 걸릴 확률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더리치스트에서 소개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직업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교사 교사의 10% 정도가 우울증으로 싸우고 있다는데요. 교사의 우울증은 아이들의 학습과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미용 미용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미용실이나 네일샵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14%가 우울증을 앓고 있답니다. 3. 음식점 음식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10%가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 수치는 조금 더 높은데요. 갑질하는 고객 대응, 서빙, 설거지 등 감정과 육체를 모두 혹사당하기 때문인..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9. 1. 10.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사실 5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의 수는 약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실태 역학 조사'에 따르면 1년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64만 명을 넘는데요. 진료를 받지 않은 인원까지 포함하면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한국의 우울증 환자가 2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죠.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말하지만, 사실 우울증 환자를 이해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5가지 사실을 소개합니다. 1. 건강해진 것 같은 기색을 보였을 때는 한계에 가깝다는 증거 우울증은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면 완전히 낫는 병이 아닙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완전히 좋아졌다"고 .. 라이프/메디컬 2018. 10. 11.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마음속 괴물을 그리는 예술가 스트레스 혹은 마음의 상처 등에 의해 생기는 우울증은 정도의 차이일 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마치 감기처럼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사춘기의 그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심사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 100명 중 1명이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마음의 감기를 앓고 있어도 치료에 대한 거부감 때문인지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전 조현병을 극복하기 위해 환각을 그리기 시작한 18세 예술가의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예술가는 미술/디자인 공동체인 보어드판다에 소개된 폴란드의 예술가 다위드 플라네타(Dawid Planeta) 씨입니다. 그는 자신의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마음속 괴물을 동물로 표현해 그리고 있습니다. 그.. 아트/디자인 2017.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