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캡틴1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직접 뽑은 본인의 베스트 골 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4대 빅리그로 통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성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인물인데요. 그래서인지 박지성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캡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 개의 심장으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누비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던 시절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박지성이 직접 뽑은 본인의 베스트 골 5를 소개합니다. 1. 2010.02.01 아스날전 ▲2대 0으로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박지성은 약 30미터를 단독 드리블로 내달린 후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죠. 박지성은 강팀 아스널을 상대로 골을 넣은 것이 무척 기뻤다고 당시.. 스포츠 2017. 4.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