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발명품1 1차 세계대전 중에 발명된 쓸데없는 군수 장비들 만약 지구가 멸망한다면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들이 벌이는 전쟁에 의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의 무기는 그만큼 엄청나게 발전했는데요. 핵무기 한 발이면 대한민국 전체를 먼지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 정도죠. 과거에도 이러한 무기 개발이나 군수용품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적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장비빨(?)도 한몫하기 때문이죠. 이 글에서는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되었던 1차 세계대전 중 발명된 쓸데없는 군수 장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당시 개발자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1. 음성 시각 장치 ▲적의 대포, 저격수의 발포 소리와 발포할 때 나타나는 섬광을 더 정확히 파악해 전차와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도록 고안된 장비입니다. 하지만, 독일군 개발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 밀리터리 2017. 2. 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