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1 엄청난 말 근육을 소유한 근육질 스님의 진짜 정체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질을 하는 태국 스님의 모습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어깨와 팔뚝 근육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죠? 절 입구에서 동서남북을 지키는 사대천왕(四大天王)을 닮은 스님은 무심한 표정으로 열심히 비질을 하고 있습니다. 가슴 근육도 아주 잘 발달되어 있군요. 도대체 스님의 정체가 뭐길래 이렇게 엄청난 말 근육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 이 스님의 정체는 태국의 전통 무예인 무에타이 선수 쁘아까오 포 프라묵(Buakaw Por Pramuk)입니다. 무에타이 선수 중에서도 톱 클래스에 속하는 선수인데요. 그는 2004년 K-1 MAX로 데뷔해 K-1 무대를 거의 초토화시키며, 왕좌의 자리 오른 인물이죠. 당시 쁘아까오의 기량은 다른 선수들.. 월드/피플 2017. 11. 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