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1 총기자유 스위스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스위스에서는 2001년 한 남성이 지방의회에 침입해 14명을 살해한 뒤 자살한 사건 이후 총기난사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인구 830만 명중 약 200만 명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는 스위스 국민 중 1/4에 해당합니다. 2016년 총기 살인 사건이 47건 발생했지만, 국가 전체 총 사망률로 봤을 때는 총기에 의한 사망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이 글에서는 총기에 대한 스위스의 역사를 살펴보고 왜 스위스에서 미국보다 총기 사망률이 낮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총을 다루는 조기교육 매년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Knabenschiessen'는 1600년대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쉽게 직역하면 '소년의 사격'이라는 뜻인데요. 원래는 13~17세 사이의 소년들만 대상이었으나, 1991년부터 .. 밀리터리 2018. 3. 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