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1 방송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남자의 건강비결 3가지 1988년부터 KBS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고 계신 송해 선생님은 1927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로 91세가 되셨습니다. 한국 방송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6.25전쟁 참전 용사 중 방송에서 활동하시는 분은 아마 송해 선생님이 유일할 겁니다. 워낙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계시다 보니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오빠라고 불립니다. 선생님의 한 달 수입 또한 굉장한데요. 지난 2008년 국정감사 기간에 밝혀진 송해 선생님의 방송 회당 출연료는 300만 원 수준입니다. 한 달로 따지면 천만 원이 넘는 엄청 큰돈이죠. 물론 광고 출연료나 행사 진행비와 같은 부수입은 뺀 것이고요. 91세의 연세로도 아직까지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은 송해 선생님의 .. 라이프/메디컬 2017. 9.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