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1 '비둘기 떼' 쫓아내려고 '매' 고용한 쇼핑몰 워싱턴 포스트에 소개된 이 녀석의 이름은 레미. 캘리포니아 월넛 크리크의 브로드웨이 프라자에 고용되었다. 대형 쇼핑몰에서 매를 고용한 적은 세계 어디에서도 없었다. 쇼핑몰은 왜 매를 고용한 것일까? 2년 전 브로드웨이 프라자는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 20개의 신규 점포, 식당, 개조된 통로, 2층짜리 주차장 등을 만들었다. 리모델링 후 브로드웨이 프라자는 신규 고객들로 넘쳐났다. 하지만, 신규 고객과 함께 비둘기 떼도 함께 날아들었다. 브로드웨이 프라자로 모여든 비둘기는 쇼핑몰 전체를 배설물로 오염시켰다.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리모델링 공사를 한 의미가 없게 된다. 브로드웨이 프라자의 재무팀 수석 매니저 셸리 드레스는 "우리에게는 비둘기 문제가 있었고, 이를 통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지 못했었다"..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8. 6.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