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유튜버1 양팔, 양다리를 잃은 소녀가 장애 딛고 '뷰티 유튜버'가 되다 얼마 전 영국의 한 온라인 매체에서 어릴 적 뇌수막염에 감염돼 팔,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한 소녀가 유명 뷰티 유튜버가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비록 정상적인 신체는 아니지만, 시련에 굴하지 않고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를 뽐내며 유튜브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 더비에 사는 14세 소녀 이지 위얼(Izzy Weall)양 입니다. 그녀는 어릴적 뇌수막염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했죠. 입원 당시 살아남을 확률이 매우 낮은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를 담당했던 의사조차 고개를 저었다고 합니다. 2주간 혼수상태에 빠져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동안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을 마친 후 의사는 그녀의 부모님에게 심각한 뇌 손상으로 생명유지장치를 꺼야 하는 상황..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10.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