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레이싱1 싱가포르 법원이 5억짜리 람보르기니를 몰수한 이유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슈퍼카를 타고 고속으로 질주하는 상상을 해 볼 겁니다. 빠른 속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릴이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에 소개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케빈 프라타마 찬드라(Kevin Pratama Chandra) 씨는 싱가포르에서 자신의 5억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몰수당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싱가포르 법원은 교통법규를 위반한 케빈 씨의 부모님이 소유한 회사 이름으로 구입한 5억짜리 람보르기니를 몰수했습니다. 몰수당한 람보르기니는 경매에 부쳐지거나 그대로 폐차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케빈 씨의 부모님은 실망감을 표시했지만, 싱가포르 법원에 따르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케빈 씨의 람보르기니가 몰수된 이유는 제한속도.. 자동차 2017. 11.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