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1 사나운 불곰과 치열한 복싱 경기를 벌였던 남자 ▲1949년 미국에서는 권투선수인 '거스 왈도프'라는 사내는 360kg의 사나운 불곰과 치열한 복싱 경기를 벌였습니다. 곰의 양 앞발에 권투 글러브를 끼우고, 사내를 물지 못하도록 입마개를 씌웠는데요. 그래도 굉장히 위험한 경기입니다. ▲아시다시피 곰은 동화책이나 영화, 광고 등의 영향으로 순진하고 귀여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하이파이브나 한 번 하자며 곰이 손을 흔든다고 해서 다가갔다가는 그길로 요단강을 건너는 수가 있죠. 아무리 조련이 잘 되어있다고 해도 야성이 숨어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야생곰이나 조련 된 서커스 곰에게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1949년 당시에는 곰과 복싱이나 레슬링을 벌이는 것이 일종의.. 월드/피플 2016. 12. 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