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수리비1 벤틀리 차주가 레미콘 기사에게 수리비 1500만 원을 받지 않은 이유 수많은 부자들의 사랑을 받는 벤틀리는 수억 원이 넘는 값비싼 자동차입니다. 이런 고가의 자동차들의 경우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수백만 원의 수리비가 나오는데요. 사고를 낸 사람은 그야말로 머리에 지진나는 상황이 발생하죠. 얼마 전 베트남의 포털사이트 바오모이에 소개된 벤틀리 차주의 배려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고 경위는 이렇습니다. 지난 8월 벤틀리가 정상적으로 주행하고 있는데, 레미콘이 와서 벤틀리의 범퍼 왼쪽 부분을 박살 내버린 겁니다. 수리비만 베트남 돈으로 3억 동(약 1,470만 원)에 달했는데요. (▲사고를 당한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사고를 낸 레미콘 기사 응웬 두옹(Nguyen Duong) 씨는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베트남 경찰에 따르면 응웬 씨 부모님의 건강 상태.. 자동차 2017. 11. 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