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정준하대상프로젝트1 상남자들도 30% 이상이 중도에 포기한다는 세계 터프가이 대회 ▲세계 터프가이 대회는 1987년 영국 퍼튼에서 시작돼 해마다 겨울이면 열리는 대회입니다. 대회의 규모가 생각보다 꽤 커서 매년 수천 명의 상남자들이 자신의 터프함을 증명하기 위해 이 대회에 참가하는데요. ▲약 15km의 힘든 컨츄리 코스에 설치된 200여 개의 장애물을 오로지 자신의 신체 능력만으로만 통과해야 하죠. 체력도 체력이지만, 강한 정신력을 요구하는 대회입니다. ▲'무한도전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개그맨 정준하 씨도 세계 터프가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참가하게 된다면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겁니다. ▲왜냐하면, 워낙에 힘든 코스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보니 자신의 상남자스러움을 증명하지 못하고, 참가 인원 중 30% 이상이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인데요. 인간 체력의.. 엔터테인먼트 2017. 1.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