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안중근1 진품명품에서 감정가 0원을 받은 의뢰품의 정체 TV쇼 진품명품은 공영방송 KBS에서 1995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집집마다 숨어 있는 고가구, 고문서 등을 일반인이나 수집가가 들고나와 전문가들에게 감정을 의뢰하고 값을 측정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년이 넘게 방송되면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많은 유물과 작품들이 의뢰품으로 나왔었는데요. 그동안 가장 비싸게 감정된 것은 2015년 5월 24일에 의뢰품으로 나왔던 대동여지도 채색본으로 감정가는 무려 25억 원이었습니다. 전 세계에 단 세 점밖에 없는 이 지도는 가로 4.4미터, 세로 6.6미터로 크기 또한 어마어마했죠. 참고로 채색본 세 점중 두 점은 미국 하버드와 밀워키 대학에서 소장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이곳저곳에는 아직도 많은 보물들이 수집가들이나 가정집의 어느 .. 엔터테인먼트 2017. 1. 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