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1 기숙사 방에서 친구의 여자친구 '강간'했는데 '무죄' 받은 남성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험한 일을 당하면 평생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텐데요. 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애비개일 핀니(20)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인디애나주에 있는 퍼듀대학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핀니는 남자친구의 기숙사 침대에서 잠이 들었고, 누군가 뒤에서 더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애비게일 핀니)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잠자리를 가졌는데요. 잠자리를 가진 후 화장실에 다녀온 핀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침대 위에는 남자친구의 친구인 도널드 그랜트 워드(19)가 누워 있었던 겁니다. 핀니는 남자친구가 워드와 짜고 장난을 치는 거로 생각했죠. 그녀는 워드에게 "남자친구는 어딨어?"라고 물었지만, "몰라"라는 대답만 돌아왔는데요. 당황한 핀니.. 이슈/사건·사고 2018. 12. 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