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의류1 군인들 입으라고 만들었는데 패션이 된 군용의류 군복을 비롯해 군대에서 보급받는 옷들은 생활, 훈련, 전투 등 각각의 상황에 맞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데요. 군인들 입으라고 만들었는데 패션이 된 옷들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되었던 군용으로 만들어졌으나 패션이 된 군용의류들을 소개합니다. 1. 더플코트(Duffle Coat) ▲더플코트는 바다의 매서운 추위를 막아주는 어부들이 입던 외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벨기에의 더플 지방에서 생산되는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플코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죠. 2차 세계대전 때 영국 해군의 방한복으로 활용됐습니다. 2. 트렌치코트(Trench Coat) ▲참호 속에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며 전투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렌치코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과 연합군이 사용했습니다. 패션 업.. 밀리터리 2017. 4.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