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로봇1 밀리터리 테크 포럼에 소개된 '이족보행' 기동전사 '이고렉'의 정체 과거 냉전시대 구소련을 대표하는 AK-47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해 1947년부터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자동소총입니다. 군사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약 1억정의 AK-47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복제된 총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를 헤아릴 수조차 없다고 합니다. 특히 테러를 일삼는 무장세력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역사상 최악의 대량 살상 무기'라고까지 말할 정도인데요. AK-47 생산의 뿌리를 두고 있는 러시아 무기회사 칼라시니코프사는 최근 모스크바 패트리엇 파크에서 개최된 인터내셔널 밀리터리 테크 포럼 'Army 2018 Fair'에서 신무기를 소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족보행 로봇 병사 '이고렉(Igorek)'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익스프레스 등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는.. 밀리터리 2018. 8.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