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봉봉1 매일매일 귀여운 하루를 보내느라 정신없는 뚱뚱보 고양이 '봉봉' 태국에 사는 고양이 '봉봉'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7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고양이입니다. 이 녀석의 특징은 매일매일 짱 귀여운 하루를 보내는 것에 있는데요. ▲살이 오를 때로 오른 토실토실한 얼굴과 두툼한 앞발이 녀석의 귀여운 하루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봉봉이는 무거운 대가리와 비루한 몸뚱이를 얍! 날려 나무를 탈 때도 있고요. ▲모르는 사람과의 눈 싸움 대결에서도 결코 눈을 내리깔지 않는 용맹함을 갖추고 있죠. ▲게다가 혓바닥도 엄청 길어서 '메롱'에도 꽤 일가견이 있습니다. 아직 침 뱉는 기술은 습득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옆에서 누군가 뭘 먹고 있으면 뚫어지게 바라보며 ‘한 입만’ 표정을 짓는 것도 봉봉이의 귀여운 하루를 보내는 중요한 일과 중 하나입니다. ▲때로는 이.. 자연/동물농장 2017. 10.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