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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을 '독일'이 이겼었다고 주장하는 '시간여행자'

뷰포인트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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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한 남성이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연합군을 도와 역사를 조작했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글로버스'라는 비밀 실험실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익명의 남성 사연을 전했습니다.

 

 

(▲자신을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남성)

 

그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익명을 요구했는데요. 남성은 유튜브 에이펙스TV에 "모두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타임머신 비밀 프로젝트를 미국, 러시아, 영국이 지원했다"며 "미국, 러시아, 영국은 그들의 목적을 위해 타임머신을 이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2차 세계대전인데요. 원래 2차 세계대전은 독일이 연합군에 승리했지만, 타임머신을 이용해 연합군을 도와 역사가 뒤바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2차 세계대전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전쟁에 관여해 무언가를 바꾸어 놓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성의 주장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이었지만, 대부분 "완벽한 증거를 보여줘라"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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