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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볼거리가 가득하다는 아프리카의 관광국가 톱10

뷰포인트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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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라고 하면 아시아나 유럽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 않고, 치안이 매우 불안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아직까지 인간의 손때가 타지 않은 자연과 절경 그리고, 유서 깊은 유적 등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이 글에서는 UN세계관광기구가 아프리카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프리카에서 볼거리가 많은 10개국을 소개합니다.

 

 

10. 스와질란드

▲스와질란드에서는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집에서 묵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도 꽤 산업화된 국가지만, 다양한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있어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죠. 야생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사파리의 인기가 많습니다.

 

9. 우간다

▲아프리카 동부 내륙에 자리 잡고 있는 우간다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자연보존이 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원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합니다.

 

8. 케냐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고층 빌딩이 늘어서 마치 선진국의 도시를 보는 것처럼 잘 발전되어 있는데요.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도 소개되었던 나이로비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7. 짐바브웨

▲관광보다는 통화 문제로 유명해진 짐바브웨는 잠비아와의 국경을 가르고 있는 빅토리아 폭포가 유명합니다. 이 폭포를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6. 모잠비크

▲모잠비크라는 섬의 이름을 그대로 국가 이름으로 사용한 모잠비크는 아프리카에서는 아주 드물게 산호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동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프리카만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5. 알제리

▲알제리는 신석기 시대의 유적과 고대 로마 시대에 점령된 후 받아들이게 된 다양한 역사적 유산을 가진 나라입니다. 신석기 시대, 고대 로마 시대, 중세 시대 등 다양한 시대의 유적을 순례하는 코스가 인기입니다.

 

4. 튀니지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튀니지는 옛날부터 지중해의 패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던 지역이라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습니다. 지중해의 환상적인 기후 덕분에 현재는 리조트 산업이 크게 발달하면서 전 세계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죠.

 

3.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0년 월드컵이 열렸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과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유명합니다. 현대 자본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몰리면서 다양한 관광산업이 발달했는데요. 아프리카에서 4번째로 큰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과 커스텐보시 국립식물원은 꼭 들려야 하는 곳이라고 하죠.

 

2. 모로코

▲지중해 입구에 위치한 나라 모로코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다루어지고 있는데요. 모로코는 다문화의 영향과 전쟁의 영향으로 독특한 거리 풍경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파란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진 쉐프샤우엔은 모로코에서 가장 예쁜 곳으로 유명합니다.

 

1. 이집트

▲고대 세계를 중심으로 번성한 나라 이집트는 4000년 전 유적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프리카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피라미드를 실제로 보면 정말 외계인이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다고 하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아프리카를 경험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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