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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꿈길 같은 세계의 아름다운 도로 BEST 5

뷰포인트 201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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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이동수단이 생기면서 인간의 문명은 더욱 빠르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동수단의 발달로 자연스럽게 요구된 것은 바로 도로인데요.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선 잘 닦인 도로가 있어야 하죠. 이 글에서는 미국의 여행 커뮤니티에 소개된 마치 꿈길 같은 세계의 아름다운 도로 5곳을 소개합니다.

 

 

1. 세븐마일 브릿지, 미국

▲바다를 가로질러 플로리다와 키스를 연결하는 세븐마일 브릿지는 이런 게 진짜 드라이브라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 줍니다. 2개의 도로 중 새로 개통된 도로만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고, 폐쇄된 다른 한쪽의 도로는 낚시터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짧은 시간이지만,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아틀란틱 오션로드, 노르웨이

▲세계 제일의 드라이빙 도로로 선정된 적이 있는 노르웨이의 아틀란틱 오션로드는 노르웨의 8개 섬을 잇는 매우 특별한 도로입니다. 구불구불 이어져 있는 도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죠.

 

3. 빅시 브릿지,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위치한 빅서(Big Sur)에는 환상적인 아찔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다리인 빅시 브릿지가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있기 있는 장소로도 손꼽힌다고 하는데요. 낮과 밤이 펼쳐내는 아름다움은 천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4.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

▲200km가 넘는 호주의 빅토리아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청명한 기운을 뿜어내는 바다의 웅장함은 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고 하죠.

 

5. 다크 헤지스,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의 다크 헤지스는 300년 이상 된 너도밤나무가 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데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착각이 들 정도로 신비함이 가득하죠. 해가 질 때쯤이 되면 음침한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서 어둠의 울타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번외 사랑의 터널, 우크라이나

▲사방이 이름 모를 풀떼기와 관목 덤불로 둘러싸인 이 철길을 지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선명한 초록으로 둘러싸여 싱그러움이 넘치다 못해 폭발한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꼭 한번 걷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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