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181 대한민국 해군 특수부대 UDT의 근접전투훈련 클라스 대한민국 해군 최고의 특수부대인 UDT는 해군작전사령부의 직할부대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상륙작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국 해군의 영향을 받아 창설된 부대인데요. 우리나라 특수부대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작전 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군 특수부대는 아래와 같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 UDT (Underwater Demolition Team) 선견작전대 - SEAL (Sea, Air and Land) 특수작전대 - EOD (Explosive Ordnance Disposal) 폭발물처리대 - CT (Counter Terror) 해상대테러 특수임무대 특히 UDT의 근접전투훈련은 단검과 맨손을 이용한 시가전, 인질구출 작전에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훈련방법 중 하나인데, 동체 시력과.. 밀리터리 2016. 11. 3. 더보기 ›› 일본 사람들도 잘 모르는 '야쿠자'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일본 최대의 범죄조직인 '야쿠자'는 중국의 '삼합회'와 함께 아시아의 유명한 갱단입니다. 쉽게 말해 과거 우리나라의 서방파, 칠성파 등 조직폭력 집단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대표적으로 야마구치구미, 스미요시카이, 이나가와카이의 3개 조직이 있습니다. 17세기 '에도 막부' 시대부터 활동했던 이들은 자칭 '협객'이라 칭하며 온갖 악행들을 일삼아 왔고, 정치와 경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역에 걸쳐 이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죠. 이 포스트에서는 리스트버스에서 미국인이 파헤친 일본 사람들도 잘 모르는 야쿠자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기업으로부터 돈 뜯어내기 야쿠자들은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기업들을 괴롭히는데, 목표로 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들인 후 주주총회에 참.. 밀리터리 2016. 11. 1. 더보기 ››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나치의 희귀한 선전 포스터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 독일의 정치가, 괴벨스(위의 사진) - 독일은 세계사에도 기록된 수많은 인물을 배출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전쟁으로 인해 아직도 몇몇 나라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데요. 바로 히틀러라는 인물 하나 때문이죠. 히틀러는 충성스런 괴벨스의 도움을 받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독일 국민을 선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포스터들은 바이럴노바에 소개된 것들로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정권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었던 포스터들입니다. ▲히틀러는 자신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유대인 소녀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랬던 것인지 극도의 인종차별주의자였습니다... 밀리터리 2016. 10. 31. 더보기 ›› 군대와도 싸우는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9개의 갱단 우리나라에는 신칠성파, 신20세기파 등의 조직폭력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조직폭력 집단은 해외에도 존재합니다. 이들은 국제적인 규모의 살인, 매춘, 마약제조/판매, 공갈/협박, 정치 개입, 테러 등 온갖 악행을 서슴없이 저질러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죠. 이들 조직은 미국의 유명한 경제지인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들과 맞먹을 정도의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해외 갱단의 규모가 어느 정도냐면 그 나라의 군대를 상대로 게릴라전을 펼칠 만큼 아주 조직적이며, 무기 또한 훌륭한 것들을 사용하고 있죠. 이 포스트에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악명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정말 살벌한 9개의 갱단을 소개합니다. ▲1. 문기.. 밀리터리 2016. 10. 31. 더보기 ›› 히틀러 전속 사진작가의 기록, 나치 독일 희귀 컬러사진 130장 스페인의 빈티지 에브리데이에 소개됐던 이 사진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가 선전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치 독일 시대를 기록한 것들입니다. 히틀러뿐만 아니라 도시의 모습과 일반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당시 어떤 분위기였는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 사진들인데요. 1936년부터 전쟁이 끝난 1945년까지 약 10년간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였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휴고 예그르(Hugo Jaeger)'가 히틀러와 나치 정권의 모습을 촬영한 것들입니다. 약 2천여 장의 컬러사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포스트에서는 130장의 희귀 컬러사진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6. 10. 29. 더보기 ››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