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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청혼을 단칼에 거절한 여자 연예인의 정체

뷰포인트 2017.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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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로 불리는 배우 정우성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기적인 기럭지와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 잘생김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런 정우성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한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한밤의 TV연예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우성은 상기된 표정으로 이름 모를 여자 연예인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는 아주 자신감 넘치고 박력 있게 말합니다. "우리 (결혼) 날짜 잡아야죠? 나 구제해준다면서요!"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전화기 너머에서 뜻밖의 대답이 들려오는데요.

 

"어멍! 정우성 질척거리지 마! 아주 지긋지긋해!"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정우성은 "나 어떡하라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구애를 합니다. 그러자 전화기 너머의 여자 연예인은 단호박이라도 먹은 듯 아주 단호하게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한마디를 내뱉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정우성의 파랑새로 살아야 돼?"라는 대답이었습니다. 허를 찔린 정우성은 그만 정신줄을 놓고 빵 터지고 말았는데요. 순식간에 정우성을 찌질한 남자로 만들어버린 여자 연예인은 누구였을까요? 그녀는 바로.

 

▲개그우먼 박지선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그를 하시는 분들은 정말 뼛속까지 개그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유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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