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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전 인도 동굴에 외계인이 그렸다는 벽화

뷰포인트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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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도의 한 동굴에 1만 년 전에 그려진 벽화가 발견되었다는 것을 인도의 '타임즈 오브 인디아'가 전했는데요. 벽화에는 마치 우주복을 입고 있는 것 같은 인간형 그림과 비행 접시가 그려져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벽화가 발견된 후 인도의 고고학 문화국은 미국의 나사(NASA)에 조사를 요청했는데요.

 

 

  기괴한 모양의 벽화들

▲보시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벽화와는 달리 기괴한 모양을 하고 있니다. 인도의 한 고고학자는 이 벽화를 보고 "현대 영화에 등장하는 UFO를 닮은 듯 하다"고 말했을 정도인데요. 학자들에 따르면 1만 년 전 천연 염료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퇴색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 코, 입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형상을 하고 무기를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벽화도 있었고요.

 

▲앞서 보셨던 것처럼 우주복을 입은 것 같은 사람의 형상도 있습니다.

 

 

  근처 마을에 전해지는 신비한 전설

사람들의 흥미를 더욱 끄는 이유는 근처의 작은 마을에 전해지는 전설 때문인데요. 먼 옛날 둥근 비행물체로부터 외계인이 내려와 그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 중에는 지금도 이 고대의 벽화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 발견은 선사 시대의 인류가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를 목격했거나 상상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데요.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나사(NASA)지만, 과연 이 요청을 받아들일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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