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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덕분에 불과 6개월 만에 몸짱된 아빠

뷰포인트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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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완벽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의 비포, 애프터 사진만큼 자극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다이어트는 어렵기 때문인데요.

 

여기 미국 몬타나주에서 골동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제레미아 피터슨 씨 역시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했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불과 6개월 만에 37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몸짱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어떤 계기가 있었길래 그는 6개월 만에 몸짱이 될 수 있었을까요?

 

 

사실 피터슨 씨는 결혼 후 점점 불어난 몸 때문에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지난 해 8월, 3명의 자녀들과 함께 하이킹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이킹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지친 기색이 없었지만, 피터슨 씨 자신은 하이킹을 하는 내내 몇 번이나 쉬어야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진 피터슨 씨는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죠.

 

자녀들과 하이킹을 다녀온 후 피터슨 씨는 단 음식을 철저히 피하는 식단 조절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점차 체중을 줄여나갔습니다. 그리고 불과 6개월만에 37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몸짱 아빠로 거듭나게 되었는데요.

 

 

바지 사이즈도 42인치에서 33인치로 줄어들면서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어떤 옷을 입어도 그저 뚱뚱하기만 할 뿐이었지만, 지금은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멋진 몸매로 변신했죠.

 

다이어트에 성공한 피터슨 씨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 덕분에 건강뿐만 아니라 잃었던 젊음을 되찾은 것 같다"고 고백했는데요.

 

참고로 예전에 그는 퇴근 후에 맥주를 마시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녀들과 함께 하이킹을 즐기는 것이 피터슨 씨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되었다네요.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 그를 몸짱으로 변하게 하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어주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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