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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살 빼고 몸짱 변신해 피트니스 대회 입상한 남자의 정체

뷰포인트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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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지는 2009년 KBS 공채 24기 개그맨입니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개그맨이자 몸짱으로 꽤 유명해졌지만, 과거 그의 몸은 위의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일반인들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현재의 조각 같은 몸매를 완성했죠. 개그맨 류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짱이 된 비결을 소개했는데요.

 

▲187cm의 모델 같은 키를 가진 류근지. 살을 빼기 전에는 91kg이었으나, 살을 뺀 후 76kg까지 몸무게를 줄였죠. 인스턴트 식품인 햄버거, 피자 등을 주로 먹던 그는 살을 빼기 위해 고구마, 닭고기, 토마토 등을 위주로 식단을 바꿨다고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와 동시에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식사와 운동량이 가장 중요하다는데요.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면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네요. 염분의 섭취량을 줄이고 물을 자주 마셔주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준다고 하죠.

 

 

▲류근지가 조각 같은 몸매를 갖게 된 지는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관해 묻자 "많이 움직여서 칼로리 소비를 많이 하고,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걷는 등 유산소 운동도 많이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사실 류근지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해 작년부터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지난 9월에는 '2017 S.S.A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해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굳이 몸짱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건강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한다면, 개그맨 류근지처럼 강력한 동기부여를 통해 도전하면 성공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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