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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착각하기 쉬운 우주에 대한 상식 3가지

뷰포인트 2017.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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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우주에 관한 연구도 오랜 시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주에 관해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는 무궁무진한데요. 끝이 없는 인간의 호기심을 채우기에 우주는 그 어떤 것보다도 큰 매력을 갖고 있죠. 이 글에서는 해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에 소개되었던 우주에 관한 상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태양계에서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제일 더운 행성이다(X)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태양과 가까울수록 행성의 평균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수성의 표면은 섭씨 420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태양이 비추지 않는 수성의 반대편은 영하 183도까지 내려갑니다.

 

그렇다면 수성보다 더운 행성은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바로 금성인데요. 금성은 두꺼운 대기층이 감싸고 있어 평균 온도가 무려 섭씨 462도에 달합니다.

 

2. 달의 뒷면은 항상 어둡다(X)

지구에서 관찰할 수 있는 달의 모습은 달과 지구가 마주하고 있는 면입니다. 뒷면을 볼 수 없는데요. 달의 뒷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뒷면은 어두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달의 뒷면에도 일부 태양의 빛이 닿습니다.

 

3. 지구는 완벽하게 동그랗다(X)

지구를 보면 완벽한 원 형태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적도에서 지구 내핵과의 거리가 극에서 지구 내핵까지의 거리보다 깁니다. 따라서 지구는 타원형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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