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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움 없이 피트니스 대회 출전한 어깨깡패의 놀라운 피지컬

뷰포인트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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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은 아주 넓은 어깨를 가진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소위 말하는 어깨 깡패인데요. 193cm의 큰 키와 근육질의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적인 매력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현실감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죠. 정말 타고난 피지컬 자체가 일반인들과는 크게 다릅니다.

 

 

 

그런 그가 얼마 전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의 클래식 모델 부문(근육 크기가 아닌, 비율과 균형미를 중점적으로 심사)에 출전해 그야말로 역대급 몸매를 뽐냈습니다. 마치 그리스 신화에서나 볼 법한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줄리엔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른여섯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을 정말 존경한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몸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고되고 힘들었다고 하죠.

 

 

사실 이번 피트니스 대회는 그가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였지만, 준비 기간이 5주밖에 되지 않아 그동안 해왔던 운동과는 차원이 다른 매우 강도 높은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워낙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정말 말도 안 되는 몸매가 탄생할 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친형 데니스강과 함께 격투기를 꾸준히 연마한 덕분에 지금의 근육질 몸매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줄리엔 강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징맨으로 유명한 황철순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황철순은 "진짜 말도 안 되는 피지컬이다. 국내에서 이런 피지컬은 보기 힘들다."고 말했죠.

 

 

이런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어깨 깡패가 자비로움 없이 열심히 운동을 했으니 준비 과정이 5주에 불과했지만, 넘사벽 몸매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 결과 줄리엔강은 피트니스 대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몬스터짐 클래식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시 봐도 압도적인 피지컬이네요.

 

<사진=몬스터짐, 줄리엔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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