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협지에서나 볼 법한 소림사 형님들의 무술 수련 모습

뷰포인트 2016. 12. 20.
반응형

 

달마대사가 수련한 것으로도 알려진 소림사는 무협소설에 반드시 등장할 정도로 무술로 유명합니다. 소림사의 스님들은 무술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갈고 닦는데요. 현재는 중국 정부가 인정한 공인된 체육기관으로 무술 시범단이 있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죠. 이 글에서는 소림사 스님들의 수련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계곡에서 기이한 자세로 명상에 잠겨 있는 모습입니다. 일반인이라면 1분도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수련 방법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권 일격으로 물이 든 물독을 깨뜨리는 모습입니다. 연배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아 수련 기간이 상당히 오래된 승려만 물독 깨뜨리기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양손에 물동이를 들고 어깨와 팔 힘만으로 버티고 있군요. 근력이 없으면 저 상태로 1초도 있기 힘듭니다. 소림사 스님들의 수련 강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담장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고 있네요. 자세가 안정적인 것으로 보아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수련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진지한 표정이네요. 그런데 왼쪽 스님은 카메라를 좀 의식한 듯한 모습입니다.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바위에 앉아 깊은 명상에 잠겨 있는 스님들입니다. 명상 수련 역시 소림사에서 아주 중요한 수련 방법인 듯합니다.

 

▲차력 쇼를 방불케 하는 벽돌 격파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무술 시범단도 자주 보여주는 것 중 하나입니다.

 

 

▲벽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수련 모습인 것 같은데, 사진으로는 편안하게 걷는 것처럼 보입니다. 처음 보는 모습이라 신기하네요.

 

▲소림사 하면 떠오르는 전통적인 이미지입니다. 몸을 솟구쳐 날라 차기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고전 만화 영화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의 느낌도 나는군요.

 

▲무협치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스님 3인방이 멋진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 봐도 몸이 상당히 가볍고 날렵해 보이네요.

 

▲한 스님이 지팡이 형태의 무기를 양손에 들고 무언가를 노려보며 수련하고 있습니다. 절도 있는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점프력이 상당하네요. 장정 한 명은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단전으로 기를 모으고 있는 것일까요? 굉장히 진지한 모습이네요.

 

▲책을 읽으면서도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군요. 소림사의 스님들은 육체를 단련하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소림사에 방문해 스님들의 수련 모습을 직접 보고 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