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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실물을 봤던 연예인들의 놀라운 증언

뷰포인트 2016.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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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로 데뷔 초부터 카메라가 실물을 제대로 담지 못한다고 할 만큼 잘생긴 것으로 매우 유명한데요. 이 글에서는 정우성 실물을 본 연예인들이 SNS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증언(?)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1. 이천희

▲제가 운전을 하고 가다가 '와! 진짜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봤더니 정우성 선배님이었습니다. 3번 정도 마주쳤는데, 한 번은 너무 멋져서 뒷걸음질 친 적도 있습니다.

 

2. 엄지원

▲영화 똥개 오디션을 볼 때 오디션장에서 사람에게 빛이 나는 것을 봤는데, 그 사람이 바로 정우성 선배였습니다. 그전이나 그 후에도 사람에게 후광이 비치는 느낌은 정우성 선배 밖에 없었습니다.

 

3. 장동건

▲개인적으로 정우성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4. 채정안

▲압구정에 있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 주변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보고 가봤더니 정우성 씨였습니다. 아우라가 정말 장난 아니라 인사도 못 했습니다.

 

5. 김승우

▲정우성이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입니다. 한 번은 야구단 모임에 정우성이 먼저 와서 담배를 피면서 앉아 있었는데,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진짜 실감납니다. 장동건도 잘 생겼지만 개인적으로 정우성 같은 얼굴을 더 좋아합니다.

 

 

6. 김민준

▲정우성 선배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 설경구

▲저는 정우성이 브래드피트나 톰 크루즈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8. 타블로

▲헬스장에서 정우성 씨를 본 적이 있는데, 머리를 말리면서 에픽하이 가사가 좋다고 칭찬해줘서 무안했습니다. 같이 거울을 보고 서 있는데 왠지 모를 초라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그 후로 미쓰라와 그 헬스장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9. 이태란

▲배신해도 복수하지 않을 거예요.

 

10. 남희석

▲그냥 길가다가 뺨따귀를 맞아도 기분이 좋을 만큼 잘 생겼습니다.

 

▲아무리 골똘히 생각해봐도 이 형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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