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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귀여운 하루를 보내느라 정신없는 뚱뚱보 고양이 '봉봉'

뷰포인트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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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사는 고양이 '봉봉'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7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고양이입니다. 이 녀석의 특징은 매일매일 짱 귀여운 하루를 보내는 것에 있는데요.

 

▲살이 오를 때로 오른 토실토실한 얼굴과 두툼한 앞발이 녀석의 귀여운 하루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봉봉이는 무거운 대가리와 비루한 몸뚱이를 얍! 날려 나무를 탈 때도 있고요.

 

▲모르는 사람과의 눈 싸움 대결에서도 결코 눈을 내리깔지 않는 용맹함을 갖추고 있죠.

 

▲게다가 혓바닥도 엄청 길어서 '메롱'에도 꽤 일가견이 있습니다. 아직 침 뱉는 기술은 습득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옆에서 누군가 뭘 먹고 있으면 뚫어지게 바라보며 ‘한 입만’ 표정을 짓는 것도 봉봉이의 귀여운 하루를 보내는 중요한 일과 중 하나입니다.

 

▲때로는 이렇게 호랑이나 사자 흉내를 내면서 근엄한 척하는 일도 봉봉이 즐기는 일 중 하나죠.

 

▲봉봉이는 태국에서 꽤 유명한 고양이라 방송에서 인터뷰하는 일도 종종 있고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이렇게 쇼파에 기대 TV를 보기도 합니다.

 

▲너무 귀여운 하루를 보내 힘든 날은 이렇게 쳐 누워서 아니, 편히 누워 잠을 청하기도 하죠. 그럼 봉봉이의 일상 사진 몇 장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앜 봉봉이 너 이 녀석ㅋ

<사진 출처=’bonebone29′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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