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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전과 후가 격렬하게 다른 이 남자의 놀라운 패션 세계

뷰포인트 201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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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간지 중에서 12간지 다음으로 유명한 간지는 바로 '소간지' 소지섭 씨입니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수영으로 다져진 비율 좋은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아갔는데요. 특히 쌍꺼풀이 없는 그의 눈은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이죠.

 

 

 

소지섭 씨는 1995년 한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입성했습니다.

 

 

그 후 배우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요.

 

 

힙합을 너무도 사랑한 그는 앨범을 내면서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잘생긴 배우들 중에서는 보기 드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모델 일을 해왔던 터라 스타일이 상당히 세련됐는데요. 덕분에 소간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하지만, 작품활동에 들어가면서 출연료 입금 전과 후에 볼 수 있는 그의 패션 세계는 사뭇 남다릅니다.

 

 

그래서인지 팬들은 입금 후의 소지섭 씨를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입덕했다가도 드라마가 끝나면 우루루 탈덕하는 사태(?)까지 생깁니다. 도대체 입금 전과 후가 어떻게 다르길래 이런 사태까지 벌어지는 걸까요?

 

 

일단 입금 전에는 잘생김 사이에 숨어 있는 믿기 어렵지만, 매우 놀라운 소지섭 씨만의 독특한 패션 철학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입금이 되면 소간지가 나타나서 팬들에게 미소 짓죠. 그러다가 작품이 끝나면.

 

 

자신의 패션 세계를 여과 없이 드러냅니다. 그러다가 또 입금이 되면.

 

 

 

소간지가 나타나 팬들의 마음을 훔치죠.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저리 가랍니다. 그러다가 드라마가 끝나고 팬 사인회를 하게 되면.

 

 

마치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한층 더 밝아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또 입금이 되면.

 

 

평소보다는 조금 우울한 모습이지만, 잘생김으로 무장한 채 다시 나타나죠. 그러다가 작품이 끝나면!

 

 

마법사가 되어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이렇게 마법사로 변신을 했다가도 입금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소간지를 뿜어내죠.

 

 

이렇게 소지섭 씨만의 독특한 철학이 담긴 격렬한 패션 세계를 살펴보았는데요. 입금 전이든 후든 잘생김은 어디 가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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