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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희귀한 자동차 BEST 5

뷰포인트 2016.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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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자신들의 부유함을 자랑하기 위해 혹은 특별함을 위해 돈 쓰는 것을 아끼지 않는데요. 이 포스트에서는 조금은 쓸데없이 보이는 희귀한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 BEST 5를 소개합니다.

 

▲5. 허머 리무진

 

허머를 개조해 만든 리무진으로 일반 리무진보다 훨씬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 8기통 엔진에 6,200cc, 15명이 탈 수 있지만 연비는 리터당 5km 수준이라고 합니다. 길바닥에 돈을 뿌리고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차 안에서 아리따운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4. 컬빈 V13R

 

카트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이 자동차는 1,1250cc 할리데이비슨의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말을 타는 듯한 할리 특유의 감성을 자동차에 이식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내에 이런 차를 끌고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이 한 번씩은 다 쳐다볼 것 같네요.

 

▲3. 엑스트라 터레스티얼 비히클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마이크 벡터라는 사람이 쉐보레 자동차를 개조해 만들었습니다. 총 7대를 제작해 약 2억 원 정도에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어렸을 적 미니카를 모으던 추억을 떠올리는 부자들이 수집품으로 사갔다고 합니다.

 

 

▲2. DIY 플라잉 트라이크

 

이게 자동차인가 싶은데 이 자동차는 날개를 펼쳐 비행기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비행기로 띄우면 최고 시속 240km의 속도로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를 타면 왠지 오래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 아카비언

 

제작자인 '피터 마스커스' 씨는 이 자동차를 25억 원에 팔았다고 하는데요. 354마력의 엔진을 얹어 최고 시속 55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미래형 자동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몇 년 투자해서 이런 자동차를 만들 수만 있다면 정말 대박이겠죠. 쓸데없어 보이는 것도 희소가치가 부여된다면 큰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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