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135 가장 인간적인 스킨십, '포옹' 그 감동의 순간 기쁘거나 슬플 때 우리는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체온과 체온이 전달되면서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올해 몇 번이나 포옹을 했나요? 누군가를 꼬옥 안아준다는 것은 성별을 떠나 가장 인간적인 모습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글에서는 지구촌 사람들의 포옹의 순간을 소개합니다. ▲전쟁에 투입됐던 쌍둥이 형제가 돌아오자 서로가 얼싸 안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입니다. ▲2010년 칠레에서 있었던 광산 붕괴사고에서 생존해 구출된 남편과 포옹하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아내의 눈빛에 안도와 그리움, 사랑이 가득하네요. 얼마나 걱정이 되었을지 저는 짐작조차 하기 어렵군요. ▲지난 2011년 미국 미주리주를 강타했던 토네이도로 인해 쑥대밭이 된 지역입니다. 무사한 것을 확인한.. 월드/피플 2016. 12. 25. 더보기 ›› 푸틴 대통령의 독특한 걸음걸이에 숨겨진 비밀 전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다고 알려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수많은 언론의 관심 대상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푸틴 대통령 걸음걸이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위의 영상을 통해 보셨듯 푸틴 대통령의 걸음걸이를 잘 관찰해보면 왼팔은 크게 흔들지만, 오른팔은 거의 흔들지 않는 독특한 걸음걸이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의학자들은 그의 독특한 걸음걸이 때문에 어떠한 질병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사실은 다음과 같은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푸틴의 이러한 독특한 걸음걸이는 이른바 '건맨'으로 불리는 총잡이들의 걸음걸이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유럽의 한 신경과학자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푸틴 대통.. 월드/피플 2016. 12. 22. 더보기 ›› 사나운 불곰과 치열한 복싱 경기를 벌였던 남자 ▲1949년 미국에서는 권투선수인 '거스 왈도프'라는 사내는 360kg의 사나운 불곰과 치열한 복싱 경기를 벌였습니다. 곰의 양 앞발에 권투 글러브를 끼우고, 사내를 물지 못하도록 입마개를 씌웠는데요. 그래도 굉장히 위험한 경기입니다. ▲아시다시피 곰은 동화책이나 영화, 광고 등의 영향으로 순진하고 귀여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하이파이브나 한 번 하자며 곰이 손을 흔든다고 해서 다가갔다가는 그길로 요단강을 건너는 수가 있죠. 아무리 조련이 잘 되어있다고 해도 야성이 숨어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야생곰이나 조련 된 서커스 곰에게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1949년 당시에는 곰과 복싱이나 레슬링을 벌이는 것이 일종의.. 월드/피플 2016. 12. 7. 더보기 ›› 인스타에서 난리 난 초콜릿 복근을 가진 엉짱 머슬녀 콜롬비아 출신의 피트니스 모델 '아넬라 사그라(Anllela Sagra, 22)'는 인스타그램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무려 69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초콜릿 복근과 애플힙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그녀에게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죠. 그녀는 인스타를 통해 자신의 일상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역시 예쁜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174cm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가진 아넬라 사그라의 사진 모음과 운동 영상을 소개합니다. 아넬라 사그라의 운동 영상 월드/피플 2016. 12. 6. 더보기 ›› 프랑스 농부 형님들의 섹시한 2017년 달력 공개 전 세계적으로 소방관 형님들의 달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패션 사진작가 '프레드 구든' 씨는 농부들의 섹시한 사진도 달력으로 만들었습니다. 보드판다, 허핑턴 포스트, 코스모폴리탄 등에 소개된 아래의 사진들은 실제 달력에 사용된 사진들인데요. 육체노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근육이라 더욱 멋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농부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고소득 작물을 키우는 젊은 농부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시골에는 대부분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살짝 매치가 안 되긴 하네요. 아무튼, 프랑스는 낭만의 나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농부 형님들까지 뭔가 느낌이 있어 보입니다. ▲말의 고삐를 부여잡고 우수.. 월드/피플 2016. 12. 2. 더보기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