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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135

사진으로 보는 '오바마' 임기 8년 2017년 1월 20일, 오바마의 8년 임기가 끝나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오바마는 퇴임 후 "실컷 자고 빈둥거릴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대통령으로서의 삶은 매우 힘들고 외롭다는 것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 글에서는 미국 ABC뉴스에 소개된 오바마 임기 8년 동안의 시간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참고로 오바마 임기 8년 동안 약 200만 장의 사진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월드/피플 2017. 1. 19.
미국 상점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물품 TOP20 어느 곳을 가든 CCTV 없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 범죄 예방을 위해 거의 모든 장소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택, 상점뿐만 아니라 길거리에도 CCTV가 있다 보니 사생활 침해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감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범죄는 사라지지 않고 있죠. 미국 ABC뉴스가 보도한 전미 소매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상점 중 96%가 절도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만도 94.5%가 절도 피해를 당했는데요. 이 글에서는 미국의 상점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하는 물품 2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담배 2. 에너지드링크 3. 비싼 주류 4. 분유 5. 알레르기 약 6. 당뇨 테스트기 7. 진통제 8. 다이어트 보조제 9. 전송칫솔 헤드 10. 바디로션 11. 임.. 월드/피플 2017. 1. 18.
25년 동안 수류탄인지 모르고 호두를 까먹은 남자 수류탄은 고대시대의 화공무기로 발달하기 시작해 현대에 이르러서는 강력한 폭발력과 살상력을 지닌 전쟁 무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군대가 있는 나라에서는 신병을 교육할 때 반드시 수류탄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훈련 중에 수류탄이 터져 사망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죠. 그만큼 수류탄은 굉장히 위험한 무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수류탄을 가지고 25년간 호두를 까먹던 남자가 중국의 미디어 플랫폼 소후에 소개되었는데요. 중국 내륙의 산시성 안캉시에 살고 있는 한 남자가 1991년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방망이가 사실은 수류탄이었던 것입니다. 최근까지도 계속 호두를 까먹는 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67식 수류탄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이 사용하던 M24 수류탄을 본떠 만들어진 것.. 월드/피플 2017. 1. 14.
대륙의 위엄을 보여주는 역대급 중국 로또 당첨자들의 변장술 복권은 서민들의 꿈이자 일종의 희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는 아주 다양한 복권들이 존재하는데요.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거액의 당첨금을 손에 쥘 수 있는 로또 복권이죠. 소위 말하는 인생역전이라는 꿈을 복권 당첨을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복권에 당첨되면 신분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데요. 왜냐하면, 여기저기서 도와달라고 손을 벌리기 때문이죠. 한 TV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로또 1등 당첨자는 22억에 당첨되었지만,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까지 비밀로 하며 돈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 같은 경우 고액의 복권에 당첨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복권 당첨 사실을 알리기도 하고, 언론과의 인터뷰에도 기쁜 모습으로 응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각 나라마.. 월드/피플 2017. 1. 4.
실제로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인간은 눈을 통해 사물을 바라보고, 그 정보를 토대로 해석해 판단합니다. 그런데 이 시야에는 '사각(死角)'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시야의 범위에서 완전히 벗어나거나 혹은 어떠한 것이 그 자리에 존재하지만, 각도나 거리에 따라 보이지 않는 범위를 말합니다. 이 범위가 시야에 들어오면 인간은 단순히 아무것도 없다고 인식하게 되죠. 그럼 아래의 그림을 한 번 보시죠. ▲위의 그림에 검은색 점(●)이 몇 개나 있을까요? 총 12개의 점이 있는데요. 점의 숫자를 세어보려고 하면 어느 순간 점들이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모든 점을 한번에 보는 것은 불가능하죠. 이것은 눈이 만든 사각으로 인해 아주 놀랍게도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존재하고 있.. 월드/피플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