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가 추천하는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외국어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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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력 혹은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영어만 잘해도 획득할 수 있는 정보의 양 자체가 달라져 버리죠.
미국 브라운 대학의 경제학 교수 에밀리 오스터(Emily Oster) 씨는 경제 뉴스 사이트 쿼츠(Quartz)에 현재와 미래에 가장 유용한 언어 2가지를 뽑았는데요.
첫 번째는 중국어입니다. 에밀리 교수의 말에 따르면 중국어는 가장 장점이 많은 언어라고 합니다. 세계 인구 중 14%의 사람들이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고, 그중 대부분이 영어를 하지 않는다고 하죠. 즉,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라는 것입니다.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바라봐도 중국어는 매우 중요한 언어이며, 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욱 많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에밀리 교수가 두 번째로 추천하는 언어는 바로 스페인어입니다. 중국에 이어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라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에 따라 장점이 되는 언어는 다르겠지만, 언어의 능력을 최대한 살려 자신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싶다면 에밀리 교수의 조언이 충분히 설득력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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