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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생각하는 남자들 최악의 운전습관 톱5

뷰포인트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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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이 생기면서 인간은 전에 없던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벌써 2,100만 대 정도인데요. 이렇게 자동차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의 낭비, 부주의한 운전습관으로 인한 사고 등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운전습관은 어떻습니까? 평소에는 한없이 자상하고, 너그럽던 사람이 운전대만 잡으면 헐크가 빙의되어 난폭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대형 커뮤니티에서 여자들이 뽑은 '남자들 최악의 운전습관 톱5'를 소개합니다.

 

5. 끼어들기

출퇴근 시간에는 어디를 가나 차가 막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순환도로에서 빠져나갈 때는 긴 자동차 행렬이 늘어서 있죠. 다들 바쁘지만 질서를 지키며 줄을 서 빠져나가는데요. 그런데 끼어들기 신공을 시전하는 얌체 운전자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끼어들기 운전을 하는 남자를 보면 '자기밖에 모르는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4. 급브레이크/급출발

돌발상황이 아닌데도 급브레이크나 급출발을 하는 운전자들도 있는데요. 운전을 마치 자동차 경주하듯 하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모습입니다. 급브레이크와 급출발을 자주 하는 것은 차량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여자들과의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3. 시도 때도 없이 경적울리기

앞 차량이 조금만 늦게 가도 빵빵거리며 경적을 울리는 행동은 여자들이 보기에 '이 사람은 참을성이 없고, 성격이 굉장히 급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고 합니다. 경적은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것에 우선된 것임을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

 

 

2. 과속

여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운전습관이 바로 과속이라고 하는데요. 도로마다 알맞은 속도 규정을 정해놓은 것은 원활한 교통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것입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통계자료를 보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률은 일반 교통사고보다 최소 7배나 높습니다.

 

1. 욕설

자기가 운전하는 자동차 앞에 다른 차량이 끼어들거나 혹은 조금만 느리게 가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심한 욕설을 퍼붓는 운전자들이 있는데요. 여자들이 볼 때는 무섭기도 하지만, 인성이 참 안 좋은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자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운전습관 5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요단강 건너는 것은 순서가 없다'는 말이 있듯, 운전할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야 교통사고와 같은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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