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800년대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사람들의 슬픈 초상

뷰포인트 2017. 1. 16.
반응형

 

정신병은 넓은 의미에서 정신 기능에 이상이 생겨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하는 병적 상태를 말합니다. 근래에는 '마음의 병'이라 불리며, 과거와 달리 사람들의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인데요.

 

 

 

그러나 과거에는 마음의 병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고, 전혀 의미 없는 치료나 비인간적인 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정신병원에 돈을 지불하고 사람을 버리는가 하면, 심지어 정신병 환자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며 동물원처럼 입장료를 받고 구경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조증, 우울증, 치매, 망상증, 편집증 등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인물들의 슬픈 초상입니다.

 

 

섬뜩하기보다는 왠지 모를 슬픔이 자욱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