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TOP5
세계 3대 경제지 중 하나인 포브스는 해마다 여러 가지 흥미로운 순위를 집계해 발표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포브스가 선정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TOP 5를 소개합니다.
5위 프란치스코 교황
▲전 세계 10억 명이 넘는 가톨릭 신자의 정신적 리더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5위에 올라 있습니다. 검소한 생활과 다양한 평화 활동을 펼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가는 곳마다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죠.
4위 시진핑 주석
▲대륙을 지배하는 권력의 정점에 서 있는 시진핑 주석이 4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정치계와 경제계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진핑 주석은 취임 때부터 부패척결을 강조하며, 엄청난 실행력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3위 앙겔라 메르켈 총리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5위 안에 든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3위입니다. 독일의 입장에 따라 유럽 연합의 가는 길이 달라질 정도로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독일 내 이민자들 때문에 여전히 골머리를 썩이고 있습니다.
2위 도널드 트럼프
▲지난 11월에 있었던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2위에 올랐습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뽑히기도 했는데요. 오는 1월 대통령에 취임되고 나면 미국 최초의 억만장자 대통령이 됩니다. 세계 언론들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않고 있죠.
1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4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자산은 70조,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자산은 무려 200조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국제사회의 뜻에 잘 따르지 않으며, 절대 권력이 무엇인지 아주 잘 보여주는 무서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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