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미소를 가진 "당신은 너무 아름답네요"

 

사진집 'You Are So Beautiful'은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도시에서 만난 낯선 여성들을 촬영한 인물사진입니다. 일반 사진과 조금 다른 점은 첫 번째 사진을 찍고 난 후 "당신은 너무 아름답네요"라고 말하고 두 번째 사진을 찍었다는 것인데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 사진집은 터키 출신의 사진작가 '로타시즈 세야(Rotasiz Seyyah)' 씨가 세계를 여행하며 촬영한 작품입니다. 2014년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2017년에 끝낼 예정인 '1001일간의 여행'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 브라질 마나우스에 체류 중이라고 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든 소탈하게 웃는 여성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1. 에콰도르, 마가리타

 

2. 콰테말라, 테이제미즐

 

3. 에콰도르, 마리아

 

4. 콜롬비아, 디오메이다

 

5. 콜롬비아, 자레큰

 

6. 콜롬비아, 아루카

 

7. 브라질, 코즈미타

 

8. 에콰도르, 무명 씨

 

 

9. 콜롬비아, 웨이유

 

10. 브라질, 알테나

 

11. 엘살바도르, 피델리나

 

12. 브라질, 밈바

 

13. 브라질, 아이와니 에바

 

14. 과테말라, 마틸다

 

15. 브라질, 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