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중에 '한 명'은 꼭 가지고 있는 '검은색 점'의 진짜 정체
반응형
'점'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징입니다. 점이 없으면 귀신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요.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가 몸에 점처럼 '연필심'이 박힌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의 몸에 연필심이 박혀 있었는데요. 연필심이 몸에 박히게 된 사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요.
▲중학생 때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졌는데 그걸 보면서 웃었더니 친구가 내 다리를 연필로 찔렀어.
▲안녕.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곱셈 공부를 하다가 좌절해서 책상에 머리를 박았지. 그런데 책상 위에는 연필이 있었어. 그 이후 11년 동안 이 상태야.
▲나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내가 3학년 때 언니가 나한테 연필을 던졌어.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어.
▲2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아 있어.
▲나는 술래잡기하다가 이렇게 됐어.
▲나도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구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이랬어.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연필심에 찔려 점이 생긴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은 정확히 말하면 점이 아닌 '외상성 문신'입니다.
연필심이나 샤프심, 돌, 흙 같은 이물질이 표피 또는 진피층에 들어가면서 그대로 남아 점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1인 미디어 뷰포인트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반응형
'라이프/메디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카락 자꾸 빠져 '탈모' 생기면 걱정되기 시작하는 '여성 대머리' 예방법 (0) | 2019.05.19 |
---|---|
응급실 실려 갔는데 돈 '한 푼'도 없을 때 '치료'받을 수 있는 제도 (0) | 2019.04.30 |
"나와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다 말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0) | 2019.01.16 |
어느 날 갑자기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아주 '희귀한 질병' (0) | 2019.01.15 |
'결혼식'에 못 온다더니 주차장에 숨어서 '본인 청첩장' 돌린 지인 (0) | 2019.01.15 |
'중독성' 너무 심해서 한번 빠지면 '조상님'이 와도 못 말린다는 물질 TOP 5 (0) | 2019.01.10 |
[심리테스트] 스마트폰 '잠금 방식'이 알려주는 당신의 '숨겨진 성격' (0) | 2019.01.09 |
[심리테스트] 어쩌면 '위험한 수준'일 수도 있는 당신의 '스트레스 지수' 확인하기 (0) | 2019.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