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너무 심해서 한번 빠지면 '조상님'이 와도 못 말린다는 물질 TOP 5
무언가에 깊게 중독되면 삶이 완전히 파괴되기도 하는데요. 중독성이 강한 물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과학자들이 연구해 작성한 '가장 중독성 높은 물질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5. 알코올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술은 의존성 점수 1.9(최대 3)로 중독성이 심한 편입니다.
알코올은 뇌에 다양한 영향을 주는데요. 동물 실험에서는 도파민 농도를 40~36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죠.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 중 22%가 중독된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약 20억 명의 사람들이 술을 즐기고 있으며 음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한 해 30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4. 바르비투르산
바르비투르산은 원래 항불안제나 수면제로 이용되었습니다. 소량을 복용하면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호흡이 억제돼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바르비투르산계의 약이 처방되었던 시대에는 중독자들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마약이 등장하면서 그 인기는 급속히 시들해졌죠. 약물 중독 시대의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3. 니코틴
니코틴은 담배에 포함된 주요 유해물질입니다. 미국의 조사에서는 흡연자의 2/3가 니코틴 중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10억 명 이상의 흡연자가 있고요. 매년 800만 명 이상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2. 코카인
코카인은 뇌의 도파민 기능을 직접적으로 방해합니다. 본질적으로 코카인은 신경세포가 도파민 신호를 조절할 수 없도록 만드는데요.
때문에 도파민의 비정상적인 활성화가 일어나게 되죠. 전세계적으로 1,400~2,000만 명이 코카인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코카인 시장은 연 90조 원에 달할 만큼 매우 거대한데요. 코카인에 손을 댄 많은 사람들이 중독되고 있습니다.
1. 헤로인
중독성 순위 1위는 헤로인입니다. 동물 실험에서 뇌의 보상체계인 도파민 분비를 단번에 200%나 상승시켰습니다.
중독성이 심할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도 한데요. 헤로인을 투여하고 기분이 몹시 좋아질 무렵에는 거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증거입니다.
헤로인은 불법 시장에서 매년 80조 원 이상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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