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 차 태워달라고 하는 직장 동료에게 뭐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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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사 동기인 직장 동료가 당연하게 차를 태워달라고 해서 고민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서가 달랐지만 입사 동기라 처음 입사했을 때 5~6번 태워줬다는데요. 그 후에는 라섹을 했으니 태워 달라, 회식했으니 태워달라 등 점점 도를 넘고 있답니다.
심지어 그 동료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면서 차를 태워달라고도 했습니다.
글쓴이는 "회사 사람들이랑 무언가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원래는 일 끝나면 연락도 거의 안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같이 다니기 싫다고 말하는 게 나을지 잠수타는 게 나을지 너무 스트레스받고 고민이라며 하소연했습니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주유소에 가서 '기름값 내야지?'라고 말해라", "출퇴근 기름값 반씩 부담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봐라"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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