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피지컬' 가지고 싸우게 될 운명에 놓인 2명의 '보디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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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보디빌더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마틴 포드가 폴란드의 MMA 매니지먼트 KSW(Konfrontcja Sztuk Walki)와 지난달에 계약했는데요.
포드는 신장 207cm, 체중 147kg의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인물입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포드의 MMA 첫 상대로 소문이 돌고 있는 남성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란의 헐크로 불리는 사자드 가리비인데요. 신장 186cm, 체중 175kg의 피지컬을 가졌습니다. 사자드 가리비는 보디빌더 겸 역도선수죠.
가리비는 IS를 때려잡겠다며 이란 군대에 자원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괴물 피지컬을 가진 두 사람이 충분한 훈련 후에 MMA로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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