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으면 나오는 '방귀' 때문에 '연애' 포기한 여성
반응형
시도 때도 없이 방귀가 나오면 어떨까요?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자괴감에 빠지는 등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지 못할 텐데요.
최근 호주 매체 더 크로니클은 식사를 할 때마다 방귀를 조절할 수 없어 연애를 포기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영국 런던 출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엠마 프로스트는 15세 때부터 복통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식사할 때 방귀를 조절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알 수 없는 의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들도 위장 문제일 것으로만 추측할 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프로스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군가와 식사하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말했을 정도로 힘들어 하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연애를 하기 위해 몇 번의 데이트를 시도했지만, 먹기만 하면 나오는 방귀 때문에 포기하고 말았죠. 그는 오늘도 자신의 병이 하루빨리 낫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반응형
'월드/피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간·살인 혐의로 '23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무죄 판결'받은 남성 (0) | 2018.12.04 |
---|---|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에 자신 있게 출전한 '태극권 고수'의 최후 (0) | 2018.11.23 |
'괴물 피지컬' 가지고 싸우게 될 운명에 놓인 2명의 '보디빌더' (0) | 2018.11.23 |
'휴지·흙' 계속 먹는 '희소병' 걸려 사망한 11세 소년 (0) | 2018.11.22 |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간 여성의 '뱃속'에서 나온 것들 (0) | 2018.11.16 |
'교통사고'로 주인 죽은 줄 모르고 '80일' 넘게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 (0) | 2018.11.16 |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여성'의 사망 위험이 더 높은 이유 (0) | 2018.11.15 |
취미로 '여장'하다가 대박 나서 부모님께 '집 선물'한 소년 (0) | 2018.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