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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귀신이?...당신의 집에 '귀신'이 있다는 징후 10

뷰포인트 201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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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열대야 때문에 잠을 이루기 힘든 요즘. '공포'라는 소재는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묘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집에 혼자 있을 때 혹은 공부에 집중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

 

 

 

'소름'의 사전적 의미를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죠. 영국의 흉가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 집에 초대하지 않은 귀신이 살고 있는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우리 집에 귀신이 나와요'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세 명의 전문가가 말하는 귀신의 징후.

 

 

그들이 말하는 '당신의 집에 귀신이 있다는 징후' 10가지는 무엇일까요?

 

 

1. 혼자 있는데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 급격한 온도 변화나 정전기 등을 느낀다.

 

3. 원래 있던 자리의 물건이 다른 자리로 옮겨져 있다.

 

4. 알 수 없는 속삭임이나 발소리,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5. 눈의 가장자리에 그림자처럼 움직이는 것이 살짝 보인다.

 

 

6. 시계의 시간이 자꾸 달라지거나 가전제품이 자주 작동하지 않는다.

 

7.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냄새가 난다.

 

8. 새벽에 우연히 깼을 때 누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거나 무서운 기분이 든다.

 

9. 때때로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만지는 감각이 느껴진다.

 

10. 집 안의 특정 장소나 방에 가면 슬픔을 느낀다.

 

 

한편 통계학자 제프 엘리스 박사가 '귀신을 본 적이 있느냐'는 설문조사를 최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39%가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67%는 '귀신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귀신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무려 64%에 달했습니다. 바로 지금!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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