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6 그 집 멍멍이가 소년의 오른쪽에만 있으려 했던 까닭은? 흔히들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죠. 그래서 개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이자 동반자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개 한 마리에 대한 사연이 텔레그래프와 메트로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개라는 동물이 인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생각하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 좋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코틀랜드 사우스래너크셔 주에 살고 있는 캐논(Cannon) 씨의 가족은 보르도 마스티프 종의 '알피(Alfie)'라는 이름을 가진 개를 아들 마크(Mark) 군이 태어날 때부터 키웠습니다. 덩치가 크고 약간 멍청해 보이기도 하지만, 생긴 거 답지 않게 워낙 점잖은 녀석이라 젠틀 자이언트라고도 불리죠. ▲그의 아들인 마크 군.. 자연/동물농장 2016. 10. 9.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