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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8

반려견과 주인은 마치 부부처럼 서로 닮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들 오래 산 부부일수록 닮아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한 가지는 희로애락을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함께 울고 웃다 보니 사용하는 얼굴 근육이 비슷해 닮아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반려견은 어떨까요? 개도 주인과 닮아갈까요? 독일의 사진작가 아이네스 오피판티 씨는 3년 전부터 기르고 있는 반려견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하고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페이스북을 통해 약 30여 명의 참가자를 모아 반려견과 주인을 촬영했는데요. 먼저 반려견의 사진을 찍은 후 강아지 주인에게 사진과 비슷한 표정을 지어달라고 요청했죠.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아래의 사진들을 보시죠. 어떻습니까? 놀랍지 않나요? 정말 희한하게도 반려견과 주인이 .. 자연/동물농장 2017. 2. 22.
우리집 멍멍이를 기운 나게 하는 마사지법 대한민국의 애견인구는 어느덧 1,000만을 훌쩍 넘었습니다. 공원에 나가 산책할 때도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 포스트에서는 동물병원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멍멍이를 기운 나게 하는 마사지법'을 소개합니다. 개를 사랑하는 애견인이라면 알아두면 좋겠죠? 1. 양쪽 귀 ▲강아지의 귀 주변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강아지들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피로를 풀어주고 에너지를 돋우게 할 수 있습니다. 2. 얼굴 전체 ▲강아지의 얼굴 주변을 마사지 해주면 신경계와 위가 튼튼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눈 주변은 방광, 담낭 등과 관련이 있으므로 얼굴 부분을 자주 문질러 주는 것이 강아지 건강에 좋습니다. 3. 등 전체 ▲불안과 과잉 행동을 보이.. 자연/동물농장 2016. 11. 10.
부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10대 견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자들이 키우는 '개'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개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귀여운 표정의 시바견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떤 종류의 개들을 좋아할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부자들이 사랑하는 10대 견종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시죠! 10위 러프 콜리 (스코틀랜드) ▲ 주인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견종 중 하나에 뽑힐 정도로 주인에 대한 사랑이 남다릅니다. 특히 집에 혼자 두고 외출을 해도 비글처럼 집을 개박살 내놓지 않죠. 또한, 러프 콜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이 개를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다른 종류의 개는 잘 키우지 않습니다. 9위 로트와일러.. 슈퍼리치 201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