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위크 강타한 '인싸력' 1티어 '돈 드레스'
반응형
"사람들은 내가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웃었어요. 하지만 그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코코 샤넬 -
코코 샤넬이 말했던 것처럼 천재 디자이너의 감각은 일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참신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1달러 지폐와 머니 클립을 입은 모델. 포토샵처럼 보이지만, 지폐가 인쇄된 드레스를 실제로 입고 있는 겁니다.
이 기발한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디자인 대학 중 하나인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학생이 만들었는데요.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으로는 도나 카렌, 안나 수이, 신시아 로리, 마크 제이콥스, 스티븐 마이젤 등이 있죠.
착용감이 좋아 보이지 않지만, 주변의 시선을 끌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지폐 드레스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넣은 카드지갑 상의도 있습니다.
패션의 세계는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반응형
'아트/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가 '어부바'해달라고 자꾸 조를 때 넣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 (0) | 2019.01.03 |
---|---|
언젠가 한 번은 '추억'으로 남겨보고 싶은 '초현실주의 사진' 모음.zip (0) | 2019.01.02 |
친구들이랑 '우정 신발'로 신으면 딱 좋은 '특별한 디자인' 모음.zip (0) | 2018.12.11 |
어쩌면 당신의 '마음'에 '작은 울림'을 줄지도 모르는 사진들.zip (0) | 2018.10.19 |
'연습만이 살길이다'를 실천했더니 나온 '결과물'들.zip (0) | 2018.09.19 |
마블·DC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 '사진' 찍는 기발한 방법.zip (0) | 2018.09.04 |
스마트폰이 없던 '어린 시절'의 가슴 따뜻한 '추억' 모음.zip (0) | 2018.08.29 |
열정 너무 넘쳐 '영혼'까지 불태우며 연주에 몰입한 '에어 기타리스트' (0) | 2018.08.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