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아나더니 '짱'이 되겠다는 큰 포부(?) 밝힌 '짱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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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심장 폭행 중인 짱절미.
강물에 둥둥 떠내려가던 아기 인절미를 구한 고등학생은 절미의 인스타그램 계정(@zzangjeolmi)을 만들었고, 불과 열흘 사이 38만 가까이 되는 팔로워를 기록 중인데요.
원래 짱절미는 근처 회사에서 키우던 엄마 인절미가 낳은 다섯 마리 새끼 중 한 마리였다고 합니다.
여름 휴가로 회사가 문을 닫은 사이 돌봐줄 사람이 없어지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강물에 빠졌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절미는 최근 어벤져스급(?)의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절미가 밝힌 포부는 "꼭 짱이 돼서 맨날 싸움만 하고 애들을 다 패버릴 거야"라는 것이었습니다.
절미의 원대한 포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패기보소ㅋㅋ", "앞발로 저를 먼지 나게 때려주세요", "절미야. 이미 너는 짱이야"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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